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에 겐자부로 (문단 편집) == 정치적 성향 == 일반적인 정치 성향은 반전체주의, 반군국주의, 반덴노주의, 반권위주의 등을 공식적으로 표방하는 민주주의 정치 성향으로서, [[좌파]]이자 [[진보]]적 성향을 띠고 있다. 더 나아가 [[천황]]제 폐지를 주장하고 [[아키히토]] 천황의 훈장 수여[* 다만 아키히토 천황은 우익들에 비해 과거사에 대해서 상당히 전향적 인물이었다고 할 수 있다. 한국에 대해서도 김대중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자국 일본과 한국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며 "반성"이라는 어휘를 언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. 이후 선왕인 간무 덴노에 대해 "[[백제]] 왕실 후손으로 알고 있다"는 발언을 하여 일본 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. 또한, [[자유민주당(일본)|자민당]] 정권과 은근히 갈등도 있던 사람이다. 다만 오에 겐자부로는 천황 개개인을 떠나 천황제라는 제도 자체에 대한 반발감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.]를 거부하는 등 천황제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편. [[2003년]] [[이라크 전쟁]] 당시 [[자위대]]의 파병에 대해 '이라크에 대해서는 순수한 인도적 원조만 하면 될 것"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, [[2004년]]에는 헌법 9조([[평화헌법]])를 지키기 위한 '9조의 회(모임)'라는 단체를 결성하기도 했다. 또한 [[고이즈미 준이치로]] 전 총리의 [[야스쿠니 신사]] 참배를 '일본과 일본의 젊은 세대의 장래를 최대한으로 해치는 것'이라고 말한 적도 있으며, [[2012년]] 영토 문제의 악순환을 막자며 [[독도]]와 [[센카쿠 열도]](중국명 댜오위다오)에 대해서는 과거에 일본이 침략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적도 있다. 또한, [[난징대학살]]에서 [[일본군]]의 잘못을 인정하는 등 일본의 우익세력이 이를 갈만한 성향이다. [[2014년]]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area/643581.html|김영호 경북대 명예교수와의 대담을 가짐으로써]] 20년만에 한국 언론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으며, 이때는 [[아베 신조]]의 행보를 조목조목 비판하기도 했다. 아시아의 평화가 개별 국가의 번영보다 우선하는 가치가 되어야 한단 말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